백제왕도가 살아 숨 쉬는 곳
미륵산골
익산의 명산인 미륵산의 자연경관과 역사 자원이 풍부한 미륵사지 옛 터 옆에 위치한 권역으로 많은 등산객과 역사와 문화의 고장으로 많은 관광객이 드나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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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5.0 (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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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삼기면 미륵산1길 81 미륵산골다목적센터
미륵산골 소개
금마에서 북쪽으로 8리, 미륵산 자락에 위치한 미륵산골은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2000년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장입니다. 백제역사 유적 지구인 익산 미륵산골은 백제의 문화와 역사를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관광자원이 풍부하며 역사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역사 유적들을 둘러보면서 미륵산둘레길을 오르는 것도 미륵산골 여행의 큰 즐거움입니다.
백제 역사의 발자취
미륵산골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백제의 역사, 문화와 밀접한 고장입니다. 마을이 위치한 금마에서는 마한과 백제 시대의 유물들이 발견되었고 미륵산성, 미륵사터, 왕궁리 오층석탑 등의 유적들이 밀집되어 백제 시대 왕도에 준하는 중심지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륵산골은 백제 역사의 발자취를 생생히 느끼며 농촌관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여행지입니다.
자연을 거닐며 힐링하기, 미륵산둘레길
미륵산골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역사 유적을 둘러보기에는 미륵산둘레길 등산이 제격입니다. 계절마다 수많은 등산객이 찾는 미륵산자락을 코스별로 돌며 힐링하고, 간간이 만나는 유적지에서 역사 문화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총 7개의 코스가 있으며 모두 4시간 안에 산행을 마칠 수 있는 짧은 거리로 구성되어 있으니 미륵산골에 농촌관광을 왔다면 미륵산 자락에서 각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즐기는 미륵산둘레길 여행을 추천합니다.
백제 역사 속으로 떠나는 이색 체험
미륵산골 다목적센터에서는 고구마 함박스테이크 만들기, 반려 식물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이색적인 체험으로 ‘떠나자 백제로, 백제인 되기 체험’이 있습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백제 전통의상을 입고, 반짝이는 금관을 만드는 체험으로 백제인들의 공예 수준과 역사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역사 문화 체험입니다. 예쁜 전통의상을 입고 화려한 왕관을 꾸미는 이 체험은 아이들에게 백제의 역사를 몸으로 느끼고 배우는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보유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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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 메뉴정보: 사골곰탕, 사골떡국, 육회비빔밥
- 기타사항: 50명 수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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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실
- 이용료: 150,000/4시간, 200,000/오전or오후
- 수용인원: 50명
- 편의서비스: 음향, 컴퓨터, 빔,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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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시설
- 야외바베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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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 7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