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을 잇는 참참

가을 하늘에 쪽물을 들여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부랴 부랴 모임을 주선했다.

청출어람의 사자성어에 나오는 "람"이 쪽람이라고 한다.

처음 보는 쪽이라는 식물

여기서 이런 가을 하늘 빛이 나온다니~

이런 빛깔을 남색이라고 한다고 한다.

람색을 남색으로 부른다고 한다.

국어 시간에 배운 두음법칙에 의해서 람색을 남색으로 부른다고~

공부 많이 한다.

학생들에게는 좋은 공부가 되겠다.

내년에도 불러주세요

늦은 가을에 단골이 된 풀빛향기송정마을에서 연락이 왔다.
좋은 기회가 있다고~
마침 친구들 모임이 있어 가을을 멋지게 물들여 보자고 했다.
체험지도사님의 배려로 다양한 색상을 골라서 할 수 있었다.
친구들 모두가 너무나 좋아라 한다.
마을도 한 바퀴 둘러 보았다.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제 제1호가 탄생한 마을이라고 한다.
"익산목발의노래" 노동요가 탄생한 마을
그때 그 시절 노동요의 유물들이 잘 보관되어 있었다.
옛 우물터에 복원된 작두 펌푸
마중물로 물이 펑펑 쏟아진다.
밧줄놀이터도 있어 아이들이 설치된 버마다리(세줄 타기)가 준비되어 있었다.
쉼터 정원에는 여름날 치유의 정원이 되겠다.
마을 탐방이 한 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즐거움이 있는 탐방이었다.
내년에도 좋은 기회를 꼭 연락달라고 했다.

작년에두 왓엇구

올해두 왓오요

가족 친구 지인 아이들까지

참여할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이번 여행에서 부모님과 가족들과 함께한 동편제숙소는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선 숙소의 위치가 매우 좋았습니다. 숙소는 도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주변 환경도 자연과 어우러져 있어 가족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숙소가 위치한 지역은 공기가 맑고 깨끗해 더욱 기분 좋게 머무를 수 있었습니다. 시끄러운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의 소리와 함께 숙박할 수 있어 정말 편안하고 힐링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숙소 근처에는 관광지와 맛집이 있어 이동이 편리했고, 여행 중에 편리하게 주변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주차 공간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어 차를 이용한 여행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했을 때 건물 외관부터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었고 직원분께서도 매우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여행의 시작부터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객실에 들어서자 모든 것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매우 청결하게 관리된 공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방의 크기도 넉넉하여 부모님과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었고, 따뜻한 온돌에서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만족해 하셨고, 특히 침구류가 깔끔해서 좋아하셨습니다. 욕실 역시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었으며, 편리한 세면대와 넓은 샤워 공간이 제공되어 가족 모두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숙박 후, 이곳은 정말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숙소의 청결함, 서비스, 편안함 모두 완벽하게 어우러져 가족들이 모두 편안하게 쉴 수 있었고,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시고, 앞으로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참참을 통해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에서 숙소 덕분에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다른 가족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친구들이 마을의 할머니와 함께 고추장과 된장을 만드는 체험을 했다. 한사람씩 체험할 수 있도록 소분해 오셔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냄새가 별로였는지 코를 막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직접 만들어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모두 열심히 참여하였다. 조청도 알아보고 메주가루와 고추가루, 소금을 넣어 맛있는 고추장을 만들었다.
그리고나서 주걱을 이용하여 통에 담고 된장만들기까지 하였다. 준비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안 계셨다면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즐겁고 신나는 체험이었다.

해변에서 말을 타면서 힐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말을 한번도 안타봤었지만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즐기고 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또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