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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축제와 함께 하는 1박2일 전북 농촌여행
  • 작성자 참참
  • 등록일 2023-10-13
  • 조회 599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

풍요의 계절 가을답게, 본격적인 축제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전라북도에도 지역 축제 행사가 한창인데요.

 

 

지난번 ‘9월 축제와 함께하는 1박2일 전북 농촌관광’에 대한 조회 수와 반응이 꽤 많았습니다.

당일치기 여유 없는 축제 체험보다, 1박 2일로 인근 농촌관광과 함께하는 축제 체험으로 여유롭게 즐기시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2탄으로 전북에서 열리는 10월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촌관광 체험마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0월 축제와 함께하는 농촌체험 및 숙박

- 김제 지평선축제와 두월노을마을

- 순창장류축제와 순창나루터권역

- 고창모양성제와 강선달마을

 

 

 

 

 

1. 김제지평선축제와 두월노을마을

 

 

 

김제지평선축제

코로나 팬데믹 때를 제외하고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축제.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 축제.

전통 농경 문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축제.

 

바로, 김제 지평선축제를 상징하는 표현들이에요.

축제를 상징하는 표현마다 웅장한 만큼, 꼭 가보셔야 할 축제 중 하나로 감히 추천드립니다.

출처: 김제지평선축제 홈페이지

 

 

김제지평선축제는 우리나라 최고(最古), 최대(最大) 수리시설인 김제 벽골제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광활한 지평선을 무대로 개최되는 대통령배 전국 농악경연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아궁이 쌀밥 짓기, 메뚜기 잡기, 벼 수확 체험 등 각종 농경문화 체험 프로그램 및 농특산물 태극기 퍼포먼스, 삼색 쌀 가래떡 퍼포먼스와 같은 이슈 메이킹 프로그램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답니다.

출처: 김제지평선 축제 홈페이지

올해는 추석 연휴 직후인 10.05. (목) ~ 10.09.(월), 5일 동안 진행된다고 하니 일정 놓치지 마시고 꼭 방문해 보시길 바라요.

 

 

잔잔한 노을빛 가득한 감성여행, 김제 ‘두월노을마을’

지평선 축제 후, 농촌체험과 숙박을 원하신다면, 축제가 진행되는 벽골제에 벽골제 마을이 있는데요.

벽골제 마을은 모두가 아실 테니 오늘은 차로 20분, 16km 거리에 두월노을마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축제 장소에서도 멀지 않지만, 전주까지도 10분~15분 거리에 있어 교통편이 아주 좋아요.

출처: 전라북도 농촌관광 참참 홈페이지

두월노을마을은 5개의 마을로 이루어진 휴양마을로 특히, 두월 천변의 갈대와 노을 풍경이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노을이 지는 시간에 두월노을관 전망대에 올라 전경을 바라보면 시간에 따라 색색깔로 물드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두월 천변은 트레킹 코스로 걷기 편하며, 라이딩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노을을 보면서 마음의 힐링을 하셨다면, 또 손발을 움직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육 테라리움 만들기,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잔디마당이 있어 팜파티(바베큐), 가마솥 밥 만들기 체험 등이 가능합니다.

 

출처: 전라북도 농촌관광 참참 홈페이지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소품과 다육 식물로 나만의 테라리움을 꾸미는 다육 테라리움은 손수 완성해 나가면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체험입니다. 단순히 다육이를 심는 것이 아닌 여러 장식을 통해 자신만의 하나뿐인 다육이 화분을 만드는 체험이에요.

 

바비큐 팜파티는 가족, 친구들과 넓은 마당에서 맛있는 바비큐를 즐기는 체험입니다. 바비큐 재료들은 김제 지역에서 생산된 로컬푸드로 준비되어, 건강한 재료들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기는 신나는 팜파티입니다.

 

 

출처: 전라북도 농촌관광 참참 홈페이지

[중요!] 독채형으로써 하루 1팀만 예약할 수 있는 프라이빗 한 공간으로 되어 있어, 얼른 서둘러 예약하셔야 해요.

 

출처: 농촌여행의 시작 참참 홈페이지 by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노을은 어디에서나 아름답지만 김제두월마을에서의 잔잔한 노을빛 감성여행과 다양한 체험을 원하신다면,

아래에 ‘참참’ 예약 링크 남겨놓으니, 자세한 문의를 통해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북농촌여행 참참

'참참'은 여행지와 여행상품 집합소이자 실시간 예약까지 가능한 전북 농촌여행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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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순창장류축제와 순창나루터권역

 

 

 

순창장류축제

천혜의 자연환경과 장류문화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장 순창!!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 고추장의 본 고장 순창에서 장류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푸짐한 먹거리로 10.13(금) ~ 10.15(일), 3일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제18회 순창장류축제를 개최합니다.

출처: 순창장류축제 홈페이지

 

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에서 매년 가을마다 우니나라의 전통장류를 소재로 다양한 맛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순창장류축제장에는 주무대, 플레이킹덤, 발효테라피센터, 고추식물원, 다년생식물원, 천년광장, 추억의 식품거리, 효모사피엔스관, 음식스토리마켓, 이벤트무대, 미생물뮤지엄, 장류체험장, 고추장 민속마을, 포컬푸트 직판장, 푸드트럭, 내고향쉼터, 장류먹거리장터, 부무대, 장류떡복이마을, 장류소스 숯불구이 체험존, 천년의 공원, 팡이공원 등이 있습니다.

 

출처: 순창장류축제 홈페이지

 

 

특히, 어른들을 위한 건강힐링 체험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휴~! 이것들 다 체험하기에 하루가 너무 벅찰 것 같네요.

 

순창장류축제장에 가셔서 멋스러운 전통가옥의 정취과 맛깔스러운 어머니의 장맛도 느끼시고 새로이 신설된 발효테마파크에서 미생물체험도 즐기시기 바라며, 연간 150만 명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호남의 소금강 강청산의 단풍도 함께 구경하시어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 가슴 가득히 담아 가시기 바랍니다.

옛 섬진강 뱃나루터 순창나루터권역에서의 카누체험

장류축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로 배를 채우셨다면, 축제장에서 13km,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순창나루터권역에서 카누를 타고 아름다운 섬진강변을 체험을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순창나루터권역은 예로부터 섬진강 뱃나루터와 400년 된 아름드리 팽나무가 있던 주막집으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팽나무가 없어진 지금 그 모습을 기억하고 뜻을 기리기 위해 순창나루터권역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출처: 전라북도 농촌관광 참참 홈페이지

 

이곳은 60명 수용이 가능한 숙박 동, 농산물 체험동, 세미나실, 어린이 놀이터, 다목적 광장 등 다양한 기능이 갖춰져 있고,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되어 커뮤니티센터와 섬진강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굽이굽이 흘러가는 섬진강, 순창의 명산인 채계산이 어우러진 순창나루터권역의 풍경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섬진강변을 따라 길게 늘어진 아름다운 섬진강 자전거길을 통해 하이킹을 하신다면 그 감동이 더해질 것 같네요.

 

출처: 전라북도 농촌관광 참참 홈페이지

 

이곳은 지역의 자연환경을 잘 활용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마을의 특성을 살려 건강하게 재배된 농산물로 농촌체험도 할 수 있고, 아름다운 섬진강변 풍경을 감상하며 카누를 타고 노는 카누 체험도 있습니다. 청정한 농촌의 자연, 아름다운 섬진강이 모여 즐거움과 힐링이 가득한 농촌체험마을이 되었습니다.

 

순창나루터권역에서 신나는 여행과 체험을 한껏 즐겼다면 차가운 밤공기를 훈훈하게 데워주는 모닥불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불멍하며 힐링하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조용한 농촌마을의 밤, 잔잔하게 울리는 풀벌레 소리를 배경으로 타오르는 모닥불을 바라보며 가족, 친구와 함께 도란도란 즐거웠던 여행에 대한 이야기와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은 오래도록 추억이 될 것입니다.

 

출처: 전라북도 농촌관광 참참 홈페이지

순창장류축에서서의 전통의 맛과 멋을 느끼고, 섬진강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힐링하시고 싶으신 분.

아래에 ‘참참’ 예약링크 남겨놓으니, 자세한 문의를 통해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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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창모양성제와 강선달마을

 

 

고창모양성제

고인돌, 고창갯벌, 운곡습지, 판소리.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 자연과 문화유산의 4관왕의 고장 고창.

 

이곳에도 유명한 축제가 있죠. 바로 고창모양성제입니다

 

올해는 10월 19일(목)부터 10월 23일(월)까지 장장 5일간 고창읍성이 모양성 및 고창 시가지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올해 고창 방문 해를 맞아 더욱 특별한 축제가 기획되었다고 하네요.

 

출처: 고창모양성제 홈페이지 캡처

 

대표 프로그램으로 답성놀이와 강강술래, 거리 퍼레이드가 있습니다.

 

모양성 답성놀이는 성의 축성과 관련된 여러 전설과 풍습 중에 대표적인 답성민속놀이로

성을 한 바퀴 돌면 다리 병이 낫고, 두 바퀴 돌면 무병장수하며, 세바퀴 돌면 극락승천한다고 합니다.

 

 

출처: 고창모양성제 홈페이지 캡처

 

성을 돌 때는 반드시 손바닥만 한 돌을 머리에 이고 세 번 돌아야 하며 성 입구에 이 그 돌을 쌓아 두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돌을 머리에 임으로써 체중을 가중시켜 성을 더욱 다지게 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역사적이며 민속적인 축제로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답성놀이 행렬에 참여합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MZ와 함께하는 모양성제’, ‘댄스 페스티벌’ 등이 열리며, 지역연계 첨단 CT 실증사업을 곁들인 야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읍성 내에서는 ‘백투더 1453’을 주제로 전통 놀이체험, 3성6치 12방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문화와 자연 유산의 도시 고창의 모양성축제 답성놀이로 무병장수하시고 싶으신 분, 프로그램 확인하시고 재미있는 다양한 체험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구시포의 노을과 갯벌체험이 함께하는 강선달마을

모양성제가 진행되는 고창읍내에서 29km, 차로 30분 거리에 노을이 멋진 구시포 해수욕장이 있어요.

그 바로 옆에 강선달마을에서의 숙박하시며, 노을과 함께 멋진 서해 밤바다 소리를 감상하시는 건 어떠실까요?

출처: 전라북도 농촌관광 참참 홈페이지

 

 

강선달마을은 산과 바다 그리고 농촌의 어우러짐으로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이곳은 구시포 해변의 저녁노을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한데 마을 앞으로는 드넓게 펼쳐진 바다가 있고 뒤편으로는 비옥한 농지가 있어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은 풍요로운 곳입니다.

 

출처: 전라북도 농촌관광 참참 홈페이지

 

 

아름다운 구시포 해변과 고창의 특산물, 선운사, 고인돌 유적지, 청보리밭, 하전갯벌 체험장 등 많은 즐길 거리와 주변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출처: 전라북도 농촌관광 참참 홈페이지

 

 

산과 평야, 바다가 공존하는 강선달마을에 왔다면 바다 위를 붉게 물들이는 저녁노을 감상은 필수 코스입니다.

구름 사이를 비집고 내려오는 붉은 해가 넘실거리는 수평선 아래로 서서히 가라앉는 장관은 농촌여행의 감성을 충전하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붉게 지는 저녁노을에 까만 그림자를 만드는 풍경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입니다.

 

 

풍요의 계절 가을.

축제와 농촌체험을 함께하면 더욱 풍성한 가을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전라북도에서 1박2일로 여유롭고, 풍성한 10월 축제와 농촌체험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풍요로움을 위해 전라북도 농촌여행의 시작 ‘참참’은 더 많은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와 가서 참 좋다, 같이 가서 참 좋다. “참참”

 

 

잊을 수 없는 전북 농촌여행/농촌체험만의 매력을 한눈에 담은 곳, ‘참참’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북농촌여행 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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