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을 잇는 참참

흥부마을 소개

 

흥부마을은 백두대간의 지리산과 덕유산을 잇는 복성이재와 철쭉으로 유명한 봉화산이 마을 뒤로 지나가는 산간마을입니다. 흥부(박춘보)가 형인 놀부집에서 쫓겨나 살았던 마을로써 지금의 남원시 아영면 성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흥부는 착함과 성실함의 대명사로 나눔을 아는 사람인데 흥부마을 사람들은 그런 흥부의 마음처럼 착한 농산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006년 농촌마을 개발사업을 통해 농촌관광과 체험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흥부전을 주제로 한 탐방 프로그램, 농촌체험, 소모임과 숙식 및 민박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특산물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흥부마을의 다양한 체험

흥부마을은 흥부전 발복지이며, 흥부길 걷기 체험과 지역 특산물 체험으로 오미자 젤리 만들기, 블루베리 화분만들기, 블루베리 잼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 화분 만들기는 블루베리의 생육 특성과 분갈이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묘목을 화분에 옮겨 심는 체험입니다. 체험을 통해 식물 키우기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간지대인 흥부마을은 다섯 가지 맛이 난다는 오미자가 성장하기에 좋은 자연환경입니다. 마을에서 재배된 오미자로 만들어 먹는 새콤달콤, 탱글한 오미자 젤리는 흥부마을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간식입니다

 

보유시설

• 식당

  메뉴정보: 쥐사시설 사용가능 (100,000원/1일)

• 세미나실

  이용료: 100,000원/1일

  수용인원: 40명

  편의서비스: 음향

• 부대시설

  미보유

• 주차장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