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농촌관광 농촌마을 입니다.

하늘이 내려준 네 가지 선물

심포드리마을

지평선과 수평선이 맞닿는 곳으로 농촌과 초원의 이국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쭉 뻗은 길을 자전거로 달리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을 수 있으며 대표 체험으로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보리개떡 만들기가 있습니다.

  • 문의전화

    063-544-9008

  • 홈페이지

    http://simpodri.kr/

  • 여행후기

    5.0 (1)

  • 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진봉면 지평선로 1170-5 심포드리교류센터

심포드리마을 소개

심포는 육지에서 바다 쪽으로 깊게 들어간 곳에 위치한 곳을 포구로 이용해서 붙은 이름인데, 심포마을을 중심으로 규동, 명동, 안하, 길곤, 거전 6개의 마을이 모여 심포드리권역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금만평야의 중심에 있으면서 바다와 인접한 지리적 특징으로 농업과 어업을 병행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그래서 농어촌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여행지입니다. 족구장, 체험장, 도서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숙박시설이 갖춰진 권역 내에는 망해사, 낙서전, 봉수대, 두곡서원 등의 문화재도 남아있습니다. 자연 경관과 특산품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도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2018년 생생마을 콘테스트 소득체험분야 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평선과 수평선이 함께하는 풍경

여름이면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가을이면 따스한 황금빛으로 물드는 광활한 평야와 사계절 푸른 바다가 함께하는 심포드리마을의 풍경은 지평선과 수평선을 모두 볼 수 있는 이색적인 모습입니다. 드넓게 펼쳐진 자연 속에서 농촌의 싱그러움과 어촌의 정겨움을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지평선의 광활함을 만끽하고 바다 내음 한껏 담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돌아보는 마을 풍경은 농촌여행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입니다.

심포항과 함께 역사적 발자취로 남은 문화재들

김제의 서쪽 바닷가로 펼쳐진 진봉반도, 그리고 이 진봉반도 끝부분에 작은 포구가 있습니다. 옛날부터 어선들이 깃발을 펄럭이며 드나들던 아담한 항구인 심포항은 지금도 선착장에 고깃배들이 늘어서서 어촌의 정겨운 풍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광활하게 펼쳐진 평야를 지나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백제 의자왕 2년(642년)에 창건한 망해사가 있으며, 망해사 경내의 낙서전은 전북특별자치도 지정 문화재입니다. 망해사 관망대에서 바라본 일몰은 또 하나의 장관으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심포드리마을을 한껏 즐기는 체험

바닷바람을 맞으며 평야를 달리는 자전거 체험을 추천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지평선을 배경으로 바람과 함께 하는 자전거 라이딩은 예쁜 풍경에서 산책하고 마음을 힐링하는 즐거운 체험입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도 가능합니다. 김제지역 특산품 중 하나인 보리쌀로 건강한 간식 보리개떡을 만드는 체험은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경험이 됩니다. 재밌는 체험 후엔 이글루 모양의 이색적인 돔 하우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가족여행 #도작문화 #뷰맛집 #지평선

보유시설

  • 식당
    메뉴정보: 보리비빔밥, 연잎밥, 백반
    기타사항: 20인 이상 예약 필수
  • 세미나실
    이용료: 200,000원/1일
    수용인원: 30명
    편의서비스: 음향, 와이파이
  • 부대시설
    족구장, 체험장, 도서관, 방문자센터
  • 주차장
    1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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