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을 잇는 참참

서두생강골마을 소개

봉실산 자락에 위치하여 대부분 평야지대인 서두마을은 뒷산이 쥐 머리와 같다 하여 ‘서두’라고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봉실산 자락에 감싸여 있는 서두마을은 인심이 후덕하고 부지런한 마을로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동네 초입에 들어서면 길게 쭉 뻗은 신작로 옆으로 논이 위치해 있고, 그 사이사이로 비닐하우스 동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왼편으로 들어서면 드넓은 평야에 꽃들이 자라는 비닐하우스, 한 여름 더위를 식혀줄 당분이 꽉꽉 담긴 포도알이 영그는 포도밭, 그윽한 향기를 내는 생강 밭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마을 뒤편으로는 산이 병풍처럼 휘감고 있습니다. 관광지로는 인근에 대둔산과 대아 수목원, 고산휴양림 뿐만 아니라 딸기축제 등 다채로운 지역축제와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봉동 특산품 생강으로 다양한 체험 즐기기

한적한 농촌마을의 풍경을 간직한 서두생강골마을은 봉동 특산품인 생강이 유명합니다. 마을 이곳저곳 자리한 생강 밭의 향긋한 생강 냄새가 기분 좋아지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생강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이 있는데 생강 향기가 은은하게 배어나는 생강 쿠키도 만들어보고 쌀쌀한 날에 차로 마시면 좋은 생강청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보유시설

• 식당

  미보유

• 세미나실

  편의서비스: 와이파이

• 부대시설

  서두 정보센터

• 주차장

  1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