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농촌관광 농촌마을 입니다.

BTS가 방문했던 마을

오성한옥마을

산으로 둘러싸인 오성한옥마을은 한옥의 멋을 듬뿍 느낄 수 있습니다. 농촌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오성제 주변 갤러리, 상업 문화 용도의 건축물이 분포되어 있어 관광산업이 발달한 마을입니다.

오성한옥마을 소개

소양면 위봉산 중턱에 위치한 오성한옥마을은 ‘오도리’와 ‘외성리’에서 한 글자씩 따서 이름 지어졌습니다.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이곳은 반딧불이, 가재, 각종 산야초 및 야생화가 서식하는 맑은 계곡물과 푸르른 산, 잔잔한 호수가 있는 아름답고 쾌적한 힐링의 마을입니다. 또한 농업인, 예술인, 시민, 국악인, 전문 기능인 등 다양한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갤러리, 도예, 산수화, 사진, 자수, 국악, 다도, 마실길 산책, 한옥 숙박 등 각종 체험시설이 풍부합니다. 마을 좌측으로 오성제 저수지가 있고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송광사, 위봉사 등 천년고찰과 성곽, 폭포, 수목원, 명산 등 주요 관광명소가 마을로부터 30분 이내의 차량 이동거리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8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발표대회 최우수상(농식품부)을 수상한 마을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한옥마을 풍경

오성한옥마을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고풍스러운 기와 너머로 보이는 녹음이 우거진 산과 흰 구름이 흘러가는 파란 하늘입니다. 넓은 여유 공간 속에 산재한 전통적이고 고풍스러운 한옥들이 토석담장과 골목길, 쌈지공원 등과 함께 어우러져 고즈넉한 풍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옥과 돌담, 넓은 잔디밭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예쁜 정원, 한편에 자리한 장독대들이 정겨운 농촌마을입니다. 주변의 산은 수십 년 된 편백나무와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마을 곳곳에는 대나무 숲이 운치를 더합니다. 집들을 둘러싸고 있는 토석담과 돌담, 100~250년 이어져온 고택과 솟을대문, 돌탑과 정자, 세월교, 한글의 자음과 모음으로 표현한 한글 다리가 잔잔한 감성이 있는 오성한옥마을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한옥마을에서 전통문화를 느끼다

이곳에서는 전통문화를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옥을 입고 산수가 어우러진 한옥마을을 거닐어 보는 것은 좋은 추억입니다. 우리 전통의상의 아름다움을 알고 예법을 배우며 전통문화를 알아가는 체험입니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즐기는 차 한 잔은 지친 마음에 여유를 주며 위안이 됩니다. 창밖으로 펼쳐진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향기로운 차를 즐기는 다도체험은 타인에 대한 예의와 존중을 배울 수 있는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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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시설

  • 식당
    미보유
  • 세미나실
    이용료: 300,000원/1일
    수용인원: 30명
    편의서비스: 음향, 컴퓨터, 빔, 와이파이
  • 부대시설
    야외교육장
  • 주차장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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