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농촌관광 농촌마을 입니다.

소나무 숲 속, 힐링

명천물숲마을

수십 년 된 소나무 숲과 덕유산 자락의 맑은 물, 계곡이 아름다운 명천물숲마을은 도시에서 벗어나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농촌마을입니다.

명천물숲마을 소개

본래는 맑고 깨끗한 개울물과 산새들의 소리가 어우러진 곳이라 하여 명천(鳴川)이라 불리다가 냇물이 너무나도 깨끗해서 명천(明川)으로 바뀌었습니다. 깨끗한 물과 숲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명천물숲마을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존한 농촌마을입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가꾸기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는 농식품부에서 으뜸촌으로 선정했습니다. 마을에는 캠핑장, 야외공연장, 다목적구장과 숙박시설, 60여 명의 인원까지 수용 가능한 식당이 있고 공동 취사장과 샤워장도 갖춰져 있으며 다양한 체험도 가능합니다.

소나무 숲이 아름다운 곳

덕유산 청정자연의 물과 숲, 바람이 머무는 명천물숲마을은 소나무 숲이 아름답습니다. 사시사철 푸르름을 간직하고 하늘 아래 그늘을 드리우는 소나무 숲은 지친 마음이 힐링 되는 곳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소나무 숲에는 야영장도 있어서 캠핑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캠핑데크가 갖춰진 솔밭 야영장은 푸르른 소나무 숲 한가운데서 경치를 즐기며 즐거운 캠핑을 할 수 있습니다. 소나무 숲 사이에 나무로 지어진 정자가 정겨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청정한 자연이 있는 이곳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나뭇잎 그림자 사이로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기 좋은 곳입니다.

예쁜 숲속 집, 독립된 공간에서 갖는 휴식시간

이곳은 숙소를 독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대한 소나무를 배경으로 예쁜 정원과 함께 꾸며진 숙소는 아기자기한 모습이 마치 전원주택 같아서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줍니다. 마을 앞을 흐르는 물을 따라 아름다운 숲과 맑은 공기를 즐기며 산책을 다녀오면 예쁜 숲속 집에서 편안히 쉴 수 있는 휴식의 공간입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

명천물숲마을에는 맛있는 군고구마도 먹고 싱그러운 딸기 모종을 심어보는 농촌 체험도 있지만 숲에서 찾을 수 있는 자연 속 재료들로 만드는 가랜드를 추억으로 가져가는 체험을 추천합니다. 기다란 나뭇가지에 꽃처럼 피어난 솔방울을 올망졸망 매달고 깃발에 그림도 그려서 나만의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든 가랜드로 캠핑에 감성 아이템을 더할 수 있습니다. 실용적인 물건을 만드는 체험을 원한다면 빵 도마를 만드는 목공예 체험도 가능합니다. 숲의 나무 향기를 느끼며 깎고 다듬고 문지르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빵 도마가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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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시설

  • 식당
    메뉴정보: 시골백반, 닭백숙, 닭도리탕
    기타사항: 60명 수용가능(30인 이상 예약 필수)
  • 세미나실
    이용료: 200,000원/4시간
    수용인원: 50명
    편의서비스: 음향, 컴퓨터, 빔, 와이파이
  • 부대시설
    캠핑장, 야외공연장, 다목적구장
  • 주차장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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