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농촌관광 농촌마을 입니다.

소나무 향 솔솔

솔다박마을

소나무와 대나무가 많고, 덕유산 I.C와 인접하여 농촌여행으로 접근성이 아주 좋은 마을입니다. 마을 안에 있는 솔바람길은 안성면의 해돋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입니다.

  • 문의전화

    063-323-2234

  • 홈페이지

    http://soldabakps.com

  • 여행후기

    4.5 (2)

  • 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장무로 1637 솔다박체험휴양마을

솔다박마을 소개

소나무들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라서 솔다박마을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사계절 한결같은 푸르름이 자랑입니다. 과거 선조들이 심어둔 소나무가 자라 소나무 숲길을 이루고, 주민들의 손으로 가꿔져 오며 소나무와 야생화가 아름답게 자리한 솔바람길이 되었습니다. 바람 타고 코끝을 스쳐가는 솔향기가 기분 좋은 마을입니다. 2018년 으뜸촌으로 선정(농식품부)된 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들도 가득합니다.

솔바람 향기가 가득한 곳

정겨운 마을 길을 거닐다 보면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향긋한 솔향기가 실려 옵니다. 향기에 이끌리듯 걸음을 옮기면 어디서나 푸르름을 간직한 소나무 숲이 울창하게 펼쳐집니다. 빽빽한 소나무 숲 사이로 바라보는 마을의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청명한 하늘과 초록빛 녹음 가득한 소나무 숲, 하얀 구름이 밀려내려오는 산등성이의 모습이 조화를 이루며 그림 같은 농촌마을의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솔향기 가득한 소나무 숲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숨이 트이게 해주는 싱그러운 광경입니다.

솔다박 마을에서 즐기는 향기 가득한 체험

소나무가 많은 솔다박마을, 소나무 숲길을 거닐면 솔방울들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이 솔방울을 활용해 친환경 천연 가습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나뭇가지와 넝쿨을 엮어 모양을 잡고 꽃처럼 피어난 솔방울로 꾸며주면 간단하게 예쁜 천연 가습기가 탄생됩니다. 솔향기와 함께 풍기는 달콤한 향기, 블루베리 콤포트 만들기도 가능합니다. 잼보다 설탕이 적게 들어가지만 블루베리의 기분 좋은 달콤함이 가득한 콤포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보유시설

  • 식당
    메뉴정보: 백반, 닭볶음탕, 토종닭 백숙
    기타사항: 20인 이상 예약 필수
  • 세미나실
    이용료: 200,000원/1일
    수용인원: 40명
    편의서비스: 음향, 컴퓨터, 빔, 와이파이
  • 부대시설
    다목적체험관, 수영장
  • 주차장
    일반 15대, 대형 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