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농촌관광 농촌마을 입니다.

복사꽃과 인생 사진 찰칵찰칵

앞섬마을

무주 최대 복숭아 산지인 앞섬마을은 연분홍 복사꽃밭이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해가 비치는 방향에 따라 마을 전체를 뒤덮은 복사꽃의 붉은 물결이 일렁이는 모습으로 장관을 연출합니다.

  • 문의전화

    010-4327-3484

  • 홈페이지

  • 여행후기

    4.7 (7)

  • 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74-26

앞섬마을 소개

앞섬마을이 위치한 내도리(內島里)는 모양이 섬처럼 보여서 육지 속의 섬이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입니다. 내도리 앞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앞섬마을이 되었습니다. 금강에 둘러싸인 육지 속 섬마을이었던 이곳은 옛 선착장 부근에 내도교가 건설되며 차량 통행이 가능해졌습니다. 무주 최대의 복숭아 산지답게 따뜻한 봄이 되면 곳곳에 복사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농촌마을입니다. 아름다운 풍경도 즐기고 말린 복숭아 꽃잎으로 봄 향기 가득한 복숭아 향 디퓨저도 만들 수 있습니다.

 

만개한 복사꽃 물결이 일렁이는 마을

청정지역 무주, 맑고 깨끗한 금강이 흐르는 앞섬마을의 특산품은 복숭아입니다. 따스한 봄이 시작되면 연분홍 꽃봉오리가 만개하며 달콤한 향기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마을은 곳곳에 복숭아나무들이 가득합니다. 시원하게 흐르는 금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멋진 자연 풍경과 복사꽃 향기가 가득한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아름다운 경치에 빠져듭니다.

봄날의 향기를 담아 가는 체험

복사꽃 피는 계절이 지나도 마을에는 언제나 향기가 가득합니다. 바로 봄날의 향기를 담아 가는 복숭아 향 디퓨저 만들기 체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을에서 수확한 뒤 말려놓은 복숭아 꽃잎을 활용해 만드는 디퓨저로 짧게 지나가 버린 봄을 추억하며 예쁜 병에 복숭아 향기를 담아 갈 수 있습니다. 복사꽃 향기 가득한 마을에서 봄날의 향기를 가득 안고 갈 수 있는 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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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시설

  • 식당
    메뉴정보: 시골밥상, 닭볶음탕, 어죽
    기타사항: 60명 수용가능, 20인 이상 예약 필수
  • 세미나실
    이용료: 250,000원/1일
    수용인원: 60명
    편의서비스: 음향, 컴퓨터, 빔, 와이파이
  • 부대시설
    앞섬체험센터, 바비큐장, 샤워실, 세탁실, 캠핑장
  • 주차장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