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농촌관광 농촌마을 입니다.

도심을 벗어나 깨끗한 마을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곳

추동마을

가래(추자/호두)나무가 많아, 가래골로 불리던 추동마을은 금강과 산이 어우러진 무주의 청정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추동마을 소개

추동마을은 본래 추자, 즉 가래나무가 많았던 동네라 하여 가래골로 불렸습니다.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추동으로 지명을 바꾸고 추동마을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가래나무 열매인 추자는 우리나라 토종 호두인데 추동마을은 가래추자를 지압용으로 만들어 임금님께 진상했습니다. 금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따뜻한 정과 인심이 넘치는 농촌마을입니다.

산과 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마을

금강변의 맑은 물이 흐르며 병풍처럼 마을을 두르고 있는 산이 아름다운 이곳은 자연과 어우러진 농촌의 정겨운 풍경이 있는 마을입니다. 반딧불이가 사는 무주의 청정한 자연, 시골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마을 곳곳에 있는 돌로 빻은 가래나무 잎을 활용해 신기한 전통방식으로 물고기를 잡는 어른들의 모습도 간간이 보이는데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하며 이어가는 마을입니다.

가래나무로 만든 우리집 문패

가래나무가 많은 추동마을에서는 가래나무를 활용해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가래나무를 알록달록 예쁘게 꾸며 내 손으로 직접 우리 집 문패를 만드는 체험입니다. 감명 깊은 글귀나 나만의 소망을 담을 수도 있습니다. 정성 들여 완성한 문패를 문 앞에 걸어두면 문패를 볼 때마다 추동마을에서의 추억이 떠오르게 되는 좋은 경험입니다.

 

건강해지는 지압용 추자

마을 가로수인 추자나무에서 수확한 추자열매를 손질해서 지압용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요. 달그락달그락 소리와 함께 재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답니다.

 

#수확체험 #커플여행 #펜션여행 #호두

보유시설

  • 식당
    미보유
  • 세미나실
    이용료: 150,000원/1일
    수용인원: 30명
    편의서비스: 컴퓨터, 와이파이
  • 부대시설
    수영장,세미나실
  • 주차장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