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을 잇는 참참

용바우마을은 위에서 내려다보면 용이 지나가는 것 같은 형상의 하천이 흐르고 있는 유서 깊은 마을입니다. 장수군에서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로 지정된 마을이며 고산지대인 장수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물이 흐르는 지역 특성을 연계해 승마, 골프, 수상스포츠 등 다양한 휴양 프로그램을 즐기며 쉴 수 있는 곳입니다. 도시민들에게 청정 자연 속에서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며 농촌지역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휴양지입니다.

장수의 건강한 먹거리와 용바우마을의 특별한 맛볼 거리

산 좋고 물 좋은 장수군 용바우마을은 지역의 특산품인 한우, 사과는 물론이고 각종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산야초로 건강한 먹을거리가 풍족한 곳입니다. 고산지대인 장수군의 맑은 물로 만든 차와 음료, 민속주와 수제 맥주는 용바우마을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맛볼 거리입니다.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휴식을 취하며 몸과 마음의 휴양이 가능합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공간

바쁘게 치이는 도심의 삶에서 한 발짝 물러나 휴식하며 힐링하는 여행이 필요할 때 용바우마을 방문을 추천합니다. 푸른 산과 흐르는 맑은 물, 깨끗한 하늘과 숲이 이루는 자연경관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마을의 풍경도 아름답지만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실내 인테리어도 아주 멋진 볼거리입니다. 눈 돌리는 곳곳에 자리한 싱그러운 초목과 색색의 꽃들은 이 공간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용바우마을의 체험

수려한 자연 풍경으로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면 이제 체험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볼 차례입니다. 마을에서 재배한 블루베리로 달콤한 잼을 만들어보는 체험은 코끝을 맴도는 달달한 향기와 새콤달콤한 맛으로 기분을 업 시켜줍니다. 흙을 반죽하고 모양을 내며 알록달록 화려한 채색을 입혀 나만의 예쁜 도자기를 만들어보세요. 도자기를 빚어내는 것은 마음을 단련하는 수련과도 같습니다. 도자기를 만드는 동안 어지러운 마음이 차분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