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농촌관광 농촌마을 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황토마을입니다.

황토마을

한국전쟁 당시 이북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의 고향이라 불리는 황토마을은 농촌의 순박함과 넉넉한 인심이 있는 곳으로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실향민역사문화체험 및 지역 특산품인 다양한 종류의 포도를 직접 맛보고 수확하여 품종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현장체험으로 좋은 곳입니다.

  • 문의전화

    010-7675-7921

  • 홈페이지

  • 여행후기

    5.0 (4)

  • 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용지면 용지로 672

황토마을 소개

황토마을은 1.4후퇴 당시 북한을 고향(황해도)으로 둔 주민들이 영화 국제시장에 등장했던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몸을 싣고 김제의 한 마을에 정착해 결성한 마을입니다. 마을 주민들 모두가 고향을 떠나 온 실향민들로 같은 아픔을 갖고 있어서 서로에 대한 이해심과 배려심이 많고 단합이 매우 잘 되는 마을입니다.

 

마을주민들 모두의 숙원이었던 망향탑(2010)과 실향민역사문화관(2021)을 건립하고 그 주변을 망향동산으로 정해 

매년 3월에는 마을의 날 및 망향제를 통해 마을주민과 고향사람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을 특색을 살린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공동체를 강화하고 마을경쟁력을 높였으며 

이러한 노력 끝에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17년도 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고향의 향수를 담아가는 포근한 황토마을’을 비전으로 고향에 대한 향수와 문화로 주민.방문객 모두가 행복한 마을만들기를 목표로 열심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망향동산 #망향탑 #실향민 역사문화관 #실향민마을 #황토마을

보유시설

  • 식당
    미보유
  • 세미나실
    수용인원: 20명
    편의서비스: 음향, 컴퓨터, 빔, 와이파이
  • 부대시설
    실향민역사문화관, 풋살장, 몽골텐트
  • 주차장
    주차가능 : 소형 30대, 대형 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