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추동마을(5월) 지상위에 뜨는 별, 반디야행
마을로 가는 반딧불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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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기
2023.05.27 ~ 2023.05.27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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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인원
최소 1명 / 최대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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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1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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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료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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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체크포인트
- 본 여행상품은 쿠폰 적용이 불가합니다.
- 어두운 밤에도 환하게 보이는 자연상태의 반딧불이를 감상해 보세요.
- 반딧불이가 1초 간격으로 깜박 거리며 날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상세소개
무주 ‘마을로 가는 축제’는 과소화로 인한 공동화 현상으로 인적 없는 마을과 도시민들의 교류를 통해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의 어메니티를 활용하여 지역주민들과 도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9회째를 맞았습니다. 제9회 ‘무주 마을로 가는 축제’는 오는 5월 27일~6월 5일까지 무주읍 소이나루공원에서 개최됩니다.
무주 반딧불이는 천연기념물 322호로 지정되어 있는 청정지표 곤충입니다.
6월~7월, 저녁 9시까지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주 지역에서 출몰하는 파파리 반딧불이는 반딧불이 중에서도 아름다운 종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지상위에 뜨는 별, 반디야행”은 무주군을 대표하는 청정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야간시간을 이용해 마을 탐사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반딧불이’는 개똥벌레, 불벌레 등으로 불리된 옛 이야기에 나오는 신비로운 곤충처럼 알려져 있어 도시화된 현대에서는 쉽사리 찾아볼 수 없는
희귀 곤충이기도 합니다.
반딧불이는 1급수의 물이 있는 계곡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출몰하는 반딧불이는 파파리반딧불이,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 등이 있는데, 6월 초에 출몰하는 파라리 반딧불이는 나비처럼 날아다니며
1초에 한 번씩 반짝이는 모습이 생동감 넘치고, 신비로운 자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밤하늘을 파란 불빛을 발산하며 날아다니는 존재감을 펼쳐서 신비롭고 황홀한 자연입니다. 자연생태 관찰이기에 비오는 날과 비온 후에는 탐사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반딧불이를 만져보고 관찰해보세요.
반딧불이 탐사를 종료합니다.
체험 정보
-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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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 포함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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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투어 마차 탑승
-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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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 관찰이기에 비오는 날과 비온 후에는 탐사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