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가을 하늘처럼 스카프에 쪽물을 들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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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에 쪽물을 들여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부랴 부랴 모임을 주선했다.
청출어람의 사자성어에 나오는 "람"이 쪽람이라고 한다. 처음 보는 쪽이라는 식물 여기서 이런 가을 하늘 빛이 나온다니~ 이런 빛깔을 남색이라고 한다고 한다. 람색을 남색으로 부른다고 한다. 국어 시간에 배운 두음법칙에 의해서 람색을 남색으로 부른다고~ 공부 많이 한다. 학생들에게는 좋은 공부가 되겠다. 내년에도 불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