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조용하고 아늑한 시골 정취가 가득한 동편제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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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것보다 숙소가 깔끔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라고해서 큰 기대하지않았는데 현대식 건물 곳곳에 전통 한옥의 멋스러움이 묻어나고 청소도 깨끗하게 잘 되어있었습니다. 마을에서 만든 수제맥주도 한 캔 맛보라고 주셨는데 달달해서 가볍게 먹기좋았습니다. 몇 캔 사올걸그랬어요. 백두대간 생태체험장 근방이고 아이들이 게스트하우스 앞에서 고양이들과도 가볍게 놀기좋았어요^^ 독특한 중정도 분위기가 있었어요. 마을 입구에 유명한 베이커리카페도 있는데 미리 예약하지않으면 먹을 수 없을정도로 인기가 많답니다. 따뜻한 봄날에 다시 오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