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농촌관광 농촌마을 입니다.

봉황이 품다

도계마을

봉서란 ‘봉황이 품다’라는 의미로 마을의 지세가 봉황이 품고 있는 듯한 형상이며 박제가, 이덕무, 유득공 등 한시의 대가로 알려진 조선시대 문신과 진묵대사가 이곳에 살았다는 이야기도 전해 내려옵니다.

도계마을 소개

순박한 인심이 가득한 골짜기 마을 봉서골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면 간중리에 소재한 도계마을과 원간중 2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봉서골이라는 이름은 서방산 자락에 위치한 역사 깊은 절, 봉서사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봉서(鳳棲)란 '봉황(鳳凰)이 품다(捿)'는 의미로 마을의 지세가 봉황이 품고 있는 듯한 형상이라고 합니다. 봉서골마을 주민 대부분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재배작물은 그 약효와 특별한 재배방법으로 버섯이라기보다는 약재로 알려진 상황버섯이 있습니다. 그리고 작목반원 모두가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무농약 재배 인증을 받은 유기농 야채, 진한 향기와 아름다움을 뽐내는 프리지어와 국화도 있습니다. 2014 행복마을 콘테스트 국무총리상, 2018 행자부 장관상을 수상한 마을입니다.

 

진정한 농촌을 즐기는 마을 체험

마을에서 재배한 콩을 이용해 전통적인 방법으로 두부를 만드는 체험은 우리 전통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맷돌에 갈아서 직접 만드는 두부는 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건강한 농산물로 직점 김치를 담가볼 수도 있습니다. 도시에서는 낯선 김장문화를 체험하고 우리 먹거리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체험입니다. 직접 담근 김치는 집으로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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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시설

  • 식당
    메뉴정보: 시골밥상(일반/특주문)
  • 세미나실
    이용료: 100,000/1시간
    수용인원: 50명
    편의서비스: 음향, 컴퓨터, 빔, 와이파이
  • 부대시설
    봉서골정보센터, 봉서골권역 체험장, 식당
  • 주차장
    20대